최근 체인링크 공동창립자인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가 최근 인터뷰에서 차기 암호화폐 사이클을 규정할 세 가지 핵심 흐름을 언급했다.
- 실물자산 토큰화(RWA)
-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 인터넷 규모의 고성능 인프라 수요
그는 “향후 시장은 단순한 투기 국면이 아닌 전통 금융과 탈중앙 프로토콜이 본격적으로 결합되는 인프라 경쟁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물자산 토큰화
첫 번째, 실물자산(RWA)의 온체인 이전이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이미 채권, 펀드, 부동산 등 전통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선다. 법적 신뢰에 의존하던 자산 소유 구조를 수학적 검증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두 번째는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이다. 나자로프는 “미래는 단일 체인이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가 아니라, 서로 다른 네트워크 간 유동성과 데이터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체인 간의 메세지 및 자산 이전 표준을 둘러싼 경쟁이 핵심 인프라로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규모의 고성능 인프라 수요
세 번째는 고성능 실행 인프라에 대한 수요 확대이다. 디파이가 성숙 단계로 들어가면서,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 높은 지연 시간과 과도한 수수료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은 확장성 한계를 지닌 기존 레이어1에서, 특화된 실행 레이어와 레이어2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전체 시가총액 50% 이상인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어떤 식으로 활용 가능하게 할 것인지가 주요 과제로 등장했다.
비트코인 유동성 활용, 새로운 시도 등장
이와 관련해서 주목 받은 사례는 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솔라나 가상머신을 비트코인 레이어2로 통합해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결제 확정성은 유지하면서도 고속 및 저비용 스마트컨트랙트 실행하는 구조를 언급한다.
아키텍처 상으로 말하자면, 비트코인 레이어1이 최종 정산과 보안을 담당하고, 솔라나 가상머신 기반인 레이어2가 실시간 실행을 처리하는 것이다.

고래 자금 유입 관측
시장은 이런 구조적 접근을 기대하고 있던 것인지 고래 등의 대형 투자자들이 빠르게 비트코인 하이퍼로 투자를 시작한 상황을 포착할 수 있었다. 현재 비트코인 하이퍼는 현재 3,137만 달러를 모금하고 있으며, 토큰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는 “향후 크립토 시장 경쟁 구도가 어떤 체인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기반 확장 인프라를 둘써한 실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전했다.
비트코인 하이퍼가 그 실험의 성공적 예시가 될 것인지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높은 변동성과 위험을 수반하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